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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봉사단(회장: 최승복)과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재옥)는
2009을지연습 기간 중인 8월17, 8월18일 양일간 을지연습종합상황실을 방문 격려와, 안보강연 참관등 을지연습 관련 참가자 250여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김밥과 주먹밥으로 비상급식을 지원하였다.

을지연습은 전시 대비 훈련으로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8.17일부터 20일까지 중요시설방호훈련, 민방공대피훈련과 일반시민 대상으로 안보강연과 을지연습 참관을 실시해 오고 있다

느티나무봉사단(회장: 최승복)은 공무원 가족으로 구성된 봉사활동단체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회원 40명이 모여 직접 마련한 김밥과 떡, 과일을 참관인과 비상근무자 250명에게 제공 하였으며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재옥)는 22개여성단체 26,07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매년 을지연습기간 중에 비상급식을 책임지고 있고, 8월18일 주먹밥과 과일을 회원 40여명이 준비하여 일반 참관인과 비상근무자에게 제공하였다.

 
이날 참관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을지연습이 국가전시비상사태를 대비한 훈련으로 일반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만이 훈련효과를 더욱 높여 줄것이며, 특히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와 느티나무봉사단은 많은 봉사활동을 해오는 중에도 비상급식지원봉사로 비상근무자에 대한 격려와 일반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구미공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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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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