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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문화의 계절 가을철,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문화 및 집회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해 대형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20 ~ 26일(7일간)까지 총 7개소에 대해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적정설치 및 유지, 관리상태, 방화관리업무 수행에 관한 사항 등 소방시설 설치 또는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집중 점검하게 되며, 또한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 및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소방훈련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인의 출입이 잦은 문화 및 집회시설은 화재 및 재난 발생시 대형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으로, 철저한 특별소방안전대책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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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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