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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길’봉사팀(그룹장 이성호)은 2005년부터 매달 구미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생필품 지원, 이사짐옮기기 집청소등 노력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도개면(면장 남동수)에서는 8월 21일 삼성코닝정밀유리(사장 이석재) 필터기술그룹 ‘참길’봉사팀이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1세대를 방문하여 생필품(쌀20kg 1포,라면 2박스)을 전달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팀장 김남진 외 자원봉사자 7명이 참여하였으며 관내 홀로 생활하시는 할머니 집을 직접 방문하여 미리 준비해 온 쌀과 라면을 전달하였다.

‘참길’봉사자 양기모(본부장)는 할머니의 건강을 걱정하시며 안부인사를 하였고 할머니는 바쁜 와중에도 먼 곳까지 와서 도와주어 고맙다며 웃음을 지으셨다.

‘참길’봉사팀(그룹장 이성호)은 2005년부터 매달 구미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생필품 지원, 이사짐옮기기 집청소등 노력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게 최대한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봉사하여 주위에 칭찬이 자자하다. 지난 8월 7일에는 갑작스럽게 남편을 잃어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 할머니의 집을 방문하여 생필품 전달. 위로 및 안부인사를 나눈바 있다.

남동수 도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펼치는 ‘참길’봉사팀을 격려하고 침체된 경제상황으로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관심은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공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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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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