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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등불회는 2007. 3월에 창립하여 전 직원 500여명이 동참하여 월급에서 월 3,000원씩 봉사활동 자금으로 모아 한달에 한번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원, 보육원 등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목욕봉사, 산행보조, 청소 등 정기적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소년소녀가장 및 범죄피해아동(가정폭력)에게 정기적으로 성금을 지원하여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귀감이 되고 있다.

 
도개면(면장 남동수)에서는
8월 26일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 자원봉사팀 ‘작은등불회’가 관내 지적장애인 단기보호시설『사랑의 쉼터』를 방문. 쉼터 학우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쉼터 내외 청소 등 환경정비에 힘써 솔선수범 사랑나눔에 한창이다.

이날 행사는 작은등불회 최광훈 회장 외 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하여 더운 날씨에도 쉼터주변 잡초 뽑기, 방안 청소 등 노력봉사에 열심히 임하였다. 청소 후에는 준비해 온 과일․다과로 작은 다과회를 가져 20여명의 쉼터 학우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작은등불회는 2007. 3월에 창립하여 전 직원 500여명이 동참하여 월급에서 월 3,000원씩 봉사활동 자금으로 모아 한달에 한번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원, 보육원 등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목욕봉사, 산행보조, 청소 등 정기적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소년소녀가장 및 범죄피해아동(가정폭력)에게 정기적으로 성금을 지원하여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귀감이 되고 있다.

남동수 도개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사랑의 쉼터를 찾아 사랑과 관심을 전하는 작은등불회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현하였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월급의 일부를 매월 성금으로 후원하는 구미경찰서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지역사회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단합을 위한 새로운 의식전환의 계기가 될 다가오는 새마을박람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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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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