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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임오동장은 1976년 1월 20일 칠곡군 동명면에서 공직의 첫발을 내디딘 이래 1982년 4월 구미시로 전입하여 부녀복지회관, 근로청소년복지회관, 사회과, 총무과, 정보통신과, 회계과를 거쳐 2005년 사무관으로 승진 상모사곡동장, 2006년 8월 3일부터 임오동장으로 재임하셔서 오늘 34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게 되었다.

 
구미시 임오동(동장 이길수)에서는 2009. 8. 28(금) 11:00 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윤창욱․최윤희 도의원, 허복․김상조 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대 이길수 임오동장의 명예퇴임식을 개최하였다.

이길수 임오동장은 1976년 1월 20일 칠곡군 동명면에서 공직의 첫발을 내디딘 이래 1982년 4월 구미시로 전입하여 부녀복지회관, 근로청소년복지회관, 사회과, 총무과, 정보통신과, 회계과를 거쳐 2005년 사무관으로 승진 상모사곡동장, 2006년 8월 3일부터 임오동장으로 재임하여 오늘 34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게 되었다.

이길수 동장님은 34개 성상을 오직 지역사회발전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냈으며 특히 근면󰋯성실한 자세와 해박한 업무지식은 동료 공직자들의 귀감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동장님의 약력소개를 시작으로 임용장 및 공로패수여, 녹조근정훈장 추서, 시장님의 환송사, 퇴임사, 재직기념패 및 전별금 기념품전달, 꽃다발증정, 직원송사, 기념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식후행사로 동사무소 마당에서 참석하신 내빈과 뷔페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면서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퇴임식에서 이길수 동장은 비록 34년 동안 함께한 공직의 울타리는 떠나지만 동료공직자와 지역주민의 소중한 인연은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며, 앞으로 야인으로 돌아가서도 새로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거듭 날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구미공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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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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