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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의사회(회장 이경수)에 따르면 흡연은 질병과 사망을 높일 수 있는 알려진 가장 큰 단일요인으로서 21세기 인류에게 가장 큰 질병부담을 안겨줄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담배 연기에는 4,000여 가지의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악성종양, 호흡기계 ........

 
구미시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는 2009. 8. 28(금) 오후1시 구미시의사회(회장 이경수)와 구미시금연클리닉센터(센터장 최연희, 경북대학교간호과학연구소)가 공동으로 구미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금연사업을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금연사업 협약체결을 하였다.

이 행사는 구미시에서 지역의료인과 함께 하는 금연사업의 일환으로서 지역의 금연분위기조성과 금연실천율 증가를 위해 구미시의사회 소속 180개 병(의)원이 “금연권고 협력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며 병(의)원을 찾는 흡연 환자에게 적극적으로 금연상담과 금연권고 및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연계를 통하여 시민들의 금연실천을 지원하게 된다.

구미시 의사회(회장 이경수)에 따르면 흡연은 질병과 사망을 높일 수 있는 알려진 가장 큰 단일요인으로서 21세기 인류에게 가장 큰 질병부담을 안겨줄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담배 연기에는 4,000여 가지의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악성종양, 호흡기계 및 순환기계 질환들을 일으키며 유산과 기형의 출산위험을 증가 시킨다고 한다. 또한 다른 사람의 담배연기를 마시는 것, 즉 간접흡연도 어린이와 만성적인 노출자에게 위험하다고 한다.

구미시는 구미관내 의료인의 금연사업 참여와 흡연자에게 적극적인 금연시도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역의료인과 함께하는 금연사업”으로 구미시 한의사회, 치과의사회와 협약체결에 이어 이번에 구미시의사회와 금연사업협약체결을 하였다.

흡연자에게는 의료인이 금연권고를 할 때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만큼 의료인들의 금연사업 참여는 효과적인 금연실천 및 분위기조성으로 건강한 구미를 만드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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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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