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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대구제이스호텔에서 경북체육회가 주관하는 제47회 경북체고체육상 시상식에서 현 경북농구협회장을 맡고 있는 김동열(김천시 황금동)씨가 본상 최고 부문인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경북최고 체육상은 본상 6개부문, 특별상 4개부분으로 나누어 경북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하여 주는 상으로서, 김동열 체육회 부회장은 200년부터 김천시 실업팀 농구감독으로 재직하며, 전국체육대회 5회 우승, 종합우승 1회, 준우승 2회, 전국대회 16회 우승, 제27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등 전국대회 유치 12회의 경북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되는 계기가 되었다.

수상자 김동열씨는 “ 경북체육발전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김천을 찾는 체육인들과 돈독한 유대관계로 전국대회 유치 및 지역체육발전과 후진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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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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