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킬러’ 청해부대, 국가위상 높였다
임무수행 한달만에 4차례 해적선 퇴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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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킬러’ 청해부대, 국가위상 높였다
임무수행 한달만에 4차례 해적선 퇴치
예멘 남쪽 해상을 정찰하던 청해부대 문무대왕 함에 이집트 상선의 구조요청이 들어온 시간은 우리 시각으로 13일 밤 10시 10분.
이집트 상선 아미라 호가 “해적으로 의심되는 선박에 쫓기고 있다”는 SOS 요청 신호를 보낸 것. 당시 아미라 호는 인도에서 홍해로 향하던 중이었으며, 문무대왕함으로부터 56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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